시기에 따라 만드는 공정 방법에 따라 더 좋은 모터가 상대적으로 자주 나오는 시기가 있는듯 합니다.
그런 시기를 찾기 위해 자주, 조금씩 사서 테스트하고,
실험결과가 좋은듯하면 조금 더 사두고..
이걸 계속 반복해야합니다.
그냥 사기만 하면 되느냐?
아닙니다.
구입한 모터를 계속 죽여야합니다.
ㅋㅋㅋ
구입한 모터를 아깝다 생각말고 계속 죽여야합니다.
단,(중요) 내가 무슨 짓을 했을때이 모터가 빠르고 힘이 좋은지, 그리고죽는지, 어떤 소리가 날때 가장 빠르고 힘이 좋은지, 그리고 죽는지.. 어떤 떨림이 왔을때 가장 빠르고 힘이 좋은지, 그리고 죽는지.. 내가 만족할만한 모터를 발견했을때.. 이 모터를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이 모터가 내가 원할때 언제든 지금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등등 수많은 경험과 떨림으로 자기만의 데이터를 구축해내고, 수없이 죽여보고 수없이 달려봐야 겨우 자기모터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죽일만큼 죽였다 싶으면 죽는 타이밍이 어느정도 감이 와서 잘 안죽습니다.
정말 최고의 모터는..
얼마나 많은 모터를 죽여봤냐에 따라 달라지며,
이 방법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들은 내게로와 꽃이 되었을 뿐..
그들도 "이렇게 하면 이렇게 나오긴 하더라." 정도의 추상적인 개념만 도출해냅니다.
모터 소리만 들어도, 모터 끝 떨림만 느껴져도 이 모터가 나에게 뭘 얘기하고싶은지, 내가 이녀석에게 뭘 해줘야하는지, 이녀석이 내가 되고 내가 이녀석이 되는.... 모터가 내가 되고, 내가 모터가 되는 물아일체의 경지!!
- It is the space of the men who keep the family well.
- It is the space of the father who is good in child care.
- It is a space with mini4wd user around the world.
- It is study how to get the mind of a wife to do an expensive hobby.
- It is with the Tae-Dong Institute.
타미야 미니카를 기본으로 한 남자들의 당당한 취미활동을 위하여 태동연구소가 앞장서서,
와이프에게 용서받는 노하우를 서로 토론해보고 실생활에 접목시켜보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The Tae-Dong Institute is leading the way for men's tasty hobby activities based on Tamiya mini4wd. and we made a place to discuss the know-how forgiving with the wife and apply it to the real life.
허락보다 용서가 쉽고 빠릅니다.
It is easier and quicker to forgive than forgiveness.
꼭 해보고싶은 취미활동을 함께 도전하며, 용서받고 이겨나가봅시다. 남편들 화이팅!
Let's try the hobby activities that we want to try together, and let's forgive and win with the wife. Husbands cheer up!